자기소개 부탁해
안녕? 나는 지노야.
슈크림마을은 셀피쉬클럽에서 강의듣고 챌린지하면서 처음 접하게 됐어.
노션을 다룰줄 몰랐고 호기심에 발을 디뎠는데, 처음엔 그냥 구경만하고 활동이 전무했어.
그러다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져서
만들었슈 9기에 용기를 내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참여했고, 노션에 대해 눈을 뜨기 시작했어.
처음 호기심이 있을때 시작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제일 후회가 되는 부분이야.
지금은 천천히 도전하는데 즐거움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해.
템플릿 제작은 어떻게 시작했어?
노션에 관심이 생기면서 처음에는 메모장으로 사용을 했어.
그냥 막고 품는 식으로 하나씩 필요한 것을 찾아서 적용했어. 계속되는 답답함이 있었지~
그래서 이번엔 꼭 배워야겠다는 생각을하고 만들었슈 9기부터 시작을 했는데,
처음에는 정말 막막하고 주제 찾는 것조차 힘이 들었어.
템플릿 하나를 완성했을때 어떻게 끝났는지 ….아득해.
지금은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하게 되었고,
만들었슈의 독특한 커리큘럼 덕분에
안정적이고 편하게 템플릿을 만들수 있는것에 감사하며 필요한 것을 만들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어.
대표 템플릿을 소개해줘
아이디어, 발행 , 성과 확인, 아카이브까지 콘텐츠 발행 캘린더를 활용한 올인원 관리 템플릿이야.
많은 콘텐츠를 발행할때 처음부터 준비된 단계별로 정리할 수 있고,
최종 성과를 확인하고 수정할 점과 보완할 점을 찾아 콘텐츠를 생성하는 방식은
기록도 되지만 어디서 문제가 있는지 알 수 있을 거야.
단순 관리 도구가 아니라 성과 개선과 판매 포인트를 담은 완성형 템플릿을 만들고 싶었어.
템플릿을 제작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1가지는?
사용자가 사용하기 편리하면서 기능성도 좋은 지를 중요하게 생각해.
템플릿을 보면 바로 눈에 들어와 어떤 내용인지 파악할수 있고
초보에서 중급까지 커버되는 걸 만들려고 노력해.
가격도 망설여지지 않게 누구나 접근 가능하면 좋을 것 같아서 낮게 잡고 있어.
만들 때는 너무 간단한거 같아도 사용자가 불편하면 안 쓸거 같아서
최종적으로 검토할 때도 판매용으로 적합한지를 계속 확인하고 있어.
템플릿 제작할 때 어려웠던 점 1가지와 나만의 극복 방법은?
템플릿 제작의 첫 단계는 기획 단계인데, 어느 선으로 잡아야 하는지가 아직도 어려워.
이미 시중에 나와 있는 템플릿과 내가 만드는 템플릿의 종류가 같을 때,
그래도 조금 더 편리하고 누구나 접근하기 좋으려면 어떤 방향을 잡아야 할까… 고민이 돼.
만들었슈를 하면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그래서 좋은거 같아.
모르면 물어보고 시원한 대답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최고였거든.
그래서 계속 다음 기수를 이어서 공부할 수 있었어.
나만의 템플릿 제작 꿀팁이 있다면?
기획력이 좋으면 최종 결과물이 기획에 미치지 않아도 좋은 템플릿을 만들수 있다.
기획하는데 시간이 제일 많이 드는거 같아.
마음에 들 때까지 계속 수정하고 템플릿 제작에 들어가는게 내 스타일이야.
그 다음은 거기에 맞춰 하나씩 대입한다는 생각으로 만들고 있어.
나만의 템플릿 홍보 꿀팁이 있다면?
혼자서는 힘들어.
슈크림마을의 만들었슈와 함께여서 최고의 홍보를 받고 있어.
만들었슈 혜택중에
크티 기획전에 상품 등록하고, 노션 템플릿 0원 이벤트를 열어주니 자동 홍보가 되고 있어.
얼마 전 깜짝 이벤트를 열어줬는데, 하루만에 20건 이상 판매가 되는걸 보니..
슈크림마을의 홍보력이 얼마나 큰지… 놀라웠어.
노션 템플릿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처음에 내가 템플릿을 완성할 수 있을까? 하고 걱정이 많았어.
근데 크리에이터라니….실감이 안났어.
지금 또 이렇게 인터뷰를 쓰고 있잖아. 많이 뿌듯해~~
만들었슈 멤버들에게 한 마디
아직도 부족한 지노지만, 모두 힘을 주고 함께 해준 멤버들에게 고맙고 감사해.
혼자 잘해도 되지만 , 뒤돌아보며 다른 멤버들 하는거 보면서 자극이 되고 더 노력하게 돼.
기수를 거듭하면서도 벗어나지 못함은
보이지 않는 울타리, 슈크림마을 만들었슈가 함께여서 마음이 편해져 그런거 같아.
모두 함께 성장하고 , 템플릿 만드는 시간이 즐거우면 좋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