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크림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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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스마트폰을 들어 전원을 켜본다.
“와, 이거 홈 버튼 있는 거 보니까, 되게 오래 되었나본데요. 서랍 안에 있는 거 보면 공기계나 서브폰 같은데…이거면 용량이 버티려나..”
“쓰읍, 말 많다.”
켜진 핸드폰에는 암호가 걸려있다.
“아, 역시 암호 걸렸네. 지문인식 아닌게 다행인가”
후배는 핸드폰을 눈 높이 즈음에 들고는 이리저리 기울여봅니다
“뭐하냐.”
“왜, ‘명탐정 쿠난’보면 이런 거 손 자국으로 비밀번호 맞추던데.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니가 명탐정이냐.”
“아, 그렇네.”
후배는 책상 위에 내려놓고는 네 자리 밑줄이 쳐져있는 스마트폰 액정을 빤히 바라본다.
우리가 본 것 중 네자리 숫자들은 넘쳐났는데, 그 들 중 어떤 게 이 핸드폰을 열어줄까?
‘1234’
A 성격에 설마, 하지만 흔히들 모를 때, 등장하는 비밀번호를 눌러보자 진동과 함께 힌트가 나온다.
‘HINT. 다이어리+숨은그림찾기’
“이건 또 뭐야?”
“우리가 지나간 곳에 뭐가 있던 거 아닐까요?”
Q. 조금 오래된 핸드폰입니다. 비밀번호를 풀 수 있을까요?